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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

KCB(코리아크레딧뷰로) 데이터 분석 계약직 면접 후기

by gosin 2024. 6. 30.

4월에 KCB 데이터 분석 및 운영 - 1년 계약직 지원했는데 
두 달이 지난 6월에 전화로 서류합격 연락이 와서 면접 일정을 잡았다.
서류검토가 늦어져 연락을 늦게했다고 하셨음
 

지원 공고

 

 
 
합격전화받고 왜 붙은건지 신기했다 ㅋㅋㅋㅋ
1년 계약직이긴하지만 지원자 수도 꽤 됐고, 중견기업이고
계약직으로 신입인 나를 굳이..? 라는 생각이 들었다.
(포트폴리오는 제출안했고, 자소서에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녹여냈음)
긴장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합격전화 받고나서 면접 전까지 계속 긴장했다.
다른 일정 때문에 좀 많이 바빴어서 면접 준비를 별로 못했다.
1분 자기소개 말고는 특별히 준비해간 게 없다.
 

면접 당일

 
역에 주차해놓고 지하철 타고 가려고 했는데 정장도 입었고 너~~~무 더워서 역 가는 길에 그냥 네비찍고 서울 달림..
오랜만에 한강도 보고 좋았다.
건물 개좋음..ㅠ 건물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다행히 여유가 있어서 주차해놓고 차에서 자기소개 연습했다.

 
1층 인포에서 면접보고 왔다고 말하고 인적사항?, 사유 등 적고 2층에서 인사담당자를 만났다.
자판기에서 음료수 하나 주시고, 긴장 풀어주시기도 했다. 그리고 면접보러 14층으로 고고
면접실 너~~~~~~무 커요.. 여태 면접 본 곳 중에 가장 크고 부담스러웠네요
이력서 위주로 질문 들어왔고, 인성질문도 있었다.
(면접질문 궁금하신 분 댓글 남겨주시면 답드리겠습니다!)
이번 KCB 면접 보면서 느낀 점 본인 이력서, 자기소개서 관련해서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조리있게 잘 말할 수 있게 준비해놓자.
이력서 내용, 자기소개서 잘 썼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까보니 내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안되어서 답변을 잘 못한 부분이 많았다. 
탈락하겠구나 싶었음..
면접 끝나고 부장님이 부서직원(?) 보고 멀리서 온 나를 챙겨주라고 하셨다고..
끝나고 음료수 한 잔 더 뽑아주시고 사내 휴식공간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었다.

당장 직무 관련 궁금한 점 여쭤보았고, 직원분도 해축 좋아한다고 맨유팬이라고 하셔서 해축 얘기좀 했다 ㅋㅋㅋ
면접은 잘보든 못보든 끝나면 항상 후련하다. (후회도 동시에..)

건물을 나오고 주차안내해주시고 경비? 보시는 아버지뻘 직원분께서 웃으시면서 "다음에 또 봐요" 라고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했다(합격하고 보자는 뜻!). 기업과 별개로 좋은 분이셔서 좋은 말씀 해주신 거 겠지만, 자그맣게라도 기업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끼치실 것 같다.

면접은 망쳤지만,
앞으로 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을 잘 준비하면 곧 취뽀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.
(글쓰고 있는 현재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인턴 입사 예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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